[명의의 건강비결] 우울증 연구에 한평생~ 고대안암병원 정신과 이민수 교수
2010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잘 웃고 많이 걷고 꽃을 사랑하는 게 건강비결이죠!”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때부터 우울증 치료와 연구에 몰두해왔던 고대안암병원 정신과 이민수 교수. 그는 ‘정신병’이라는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사회적 계몽과 우울증 치료에 앞장서왔다. 꽃을 사랑하고 잘 웃으며 많이 걷는 게 건강비결이라는 이민수 교수. 그의 건강한 일상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