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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체험기] 암과 친구처럼~ 박시자 씨 체험고백

    200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생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먹거리 바꾸고 마음도 바꾸니 암과 친구가 됐어요” 언제나 불행은 예고가 없다. 한 남자의 아내로, 또 한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박시자(46세) 씨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왼쪽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길고 긴 암과의 싸움에서 이제는 암과 친구처럼 살아가고 있는 박시자 씨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민형기의 건강요리] 유방암 다스리는 약 요리 4가지

    2008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까치호

    【건강다이제스트 | 청미래자연건강연구소 민형기 원장】 신의 걸작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유방에 암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 앞에서 여성들의 절망은 크다. 무엇보다 날로 그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경각심이 높은데 이러한 유방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요리 4가지를 소개한다. 단호박·고구마 범벅 =?유방암 발생 억제 【재료】 단호박·고구마 각각 300g, 해바라기 씨·호두·잣 각각 30g, 죽염 5g 【만드는 법】 ①

  • [투병체험기] 유방암 극복 중인 최성자 씨 인생고백

    2008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까치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남편의 지극 정성이 저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최성자 씨(54세)를 따라 비닐하우스에 들어갔을 때 아궁이 주위를 둘러싸고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구운 콩과 고구마, 감자 등을 호호 불어서 건네는 그들의 친절에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이 녹아내렸다. 오늘은 직접 기른 콩으로 메주를 만들 거란다. “저

  • [암을 이기자] 유방암 이기는 똑똑한 대처법

    2008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까치호

    【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원자력병원 외과 한국유방암학회 이사 노우철 박사】 모든 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질병 역시 서구화 되어가고 있다. 특히 생활습관병인 암 역시 그러한데, 예전에는 크게 높지 않았던 유방암이 10년 새에 54%나 증가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내 가슴은 안전한지 덜컥 겁부터 난다. 그래도 운이 좋으면 암 덩어리를 스스로 발견할 수도 있고, 다른 암에

  • [투병체험기] 유방암·자궁경부암 이겨낸 허해자 씨 인생고백

    200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싹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남편과 세 딸들의 뒷바라지로 정신없이 젊은 날을 보냈다는 허해자 씨. 다행히도 아이들은 모두 잘 자라주어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남편 역시 하던 일이 안정적으로 되어 무엇 하나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이젠 하고 싶은 취미생활과 출산을 앞둔 큰딸의 아이를 돌봐주려 했던 허해자 씨의 행복도 잠시, 불행의 그림자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유방 절제는 견디기 힘든

  • [투병체험기] 유방암 극복한 엄옥자 씨 투병체험기

    2006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강한 의지와 담대함이 저를 살렸습니다”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했던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 하면 기필코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엄옥자 씨(62). 갑작스런 유방암 진단을 묵묵히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그녀는 병마를 이겨냈다. 투병기간 동안 ‘엄마’ 라는 자신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는 그녀의 투병과 가족애를 넘나들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8남매 맏며느리, 3녀 1남의 엄마

  • [투병체험기] 유방암 3기 이겨낸 이화숙 씨 희망보고서

    200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암환우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의자가 되고 싶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암이라니 이 무슨 날벼락인가/ 내가 왜 암 3기/ 오진이야, 오진 부정하고/ 마침내 절대로 아니라고 분노하고, 원망하며/ 벼랑 끝에 매달려 몸부림치며,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살려내라고/ 부르짖고, 부르짖고 또 울부짖었다… 방바닥은 온통 머리카락으로 어수선하고 머리통은 까까중이 되었다/ 내 인생은 머리카락과 함께 쓰레기통으로

  • [2005년 07월 특집] 암을 이기는 베스트 항암식품

    200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건강다이제스트 |?지영아 기자 】 【도움말 | 원자력병원 외과 백남선 교수】 이제 암은 더 이상 생소한 병이 아니다. 시중에는 각종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이 많이 시판되고 있지만,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에도 항암효과는 풍부하다. 각각 암에 좋은 베스트 항암식품을 알아본다. 원자력병원 외과 백남선 교수는 ”흡연이 암에 미치는 비율이 30%인데 반해 음식은 35%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암

  • [투병체험기] 위암, 유방암 이겨낸 손순호 씨 인생고백

    2005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상큼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암을 이기는 비결입니다” 위암 말기의 시한부 인생에서 갓 벗어난 기쁨을 다 누리기도 전에 다시금 손순호 씨(51세)를 찾아온 두 번의 유방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일념으로 다른 사람은 한 번 걸리기도 힘든 암이라는 병마를 야채 위주의 식단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 번이나 이겨낸 그의 투병기를 들어본다. 위궤양인 줄 알았던 위암 말기

  • [2003년 12월 특집]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위암, 간암, 유방암 미리미리 예방법

    200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보약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일반외과 노성훈 교수】 【도움말 | 원자력병원 간암 전문의 한철주 박사】 【도움말 | 원자력병원 유방암 전문의 노우철 박사】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우리나라 사람들 중 4명 가운데 1명은 암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그 종류도 다양하다.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임파선암 등 우리 몸 여기저기 생기지 않는

  • [2003년 12월 특집] PART 3. 가파른 증가세! 유방암 유방과 친해지는 것이 예방 지름길

    200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보약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원자력병원 노우철 박사】 서구형 암으로 알려졌던 유방암의 발생률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2년 건강보험 암환자 통계분석’에 의하면 유방암은 다른 여러 암 가운데 전년 대비 증가율이 11.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원자력병원 유방암 전문의 노우철 박사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한다.

  • [투병체험기] 유방암과 당당히 맞서 싸운 박경희 씨 인생고백

    200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수희 기자】 “욕심의 끈 놓아버리니 암이 물러가네요” 단순 섬유성낭종이 경화되면서 유방암으로 진행, 절제술을 받아야 했던 박경희 씨. 계획된 인생을 접고 단지 ”살아남는 것’만을 목표로 투병생활을 시작했던 그녀가 담당의에게 물었다. “선생님 저 우리 아들 장가 갈 때까지 살아요?” “그럼.” “그러면 장가가서 손주 볼 때까지 살아요?” “살지.”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 박경희 씨를 만났다.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