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딸아이의 건선… 그 고통을 함께 이겨낸 차은경 씨 체험담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이제 우리 집에도 웃음꽃이 피어요” 자식을 둔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은 한결같다. ‘내 자식이 잘 되었으면 하는 것…’바로 그것이 아닐까??여기에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주는 것도 포함돼 있을 것이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함축돼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하게’가 최고 소망인 사람도 있다. 부산에 사는 차은경 씨(49세)도 예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