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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창환의 건강정보] 현미=독약? 발아현미는 사람을 살린다!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요즘 인터넷과 SNS에 “현미는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이다” 제목의 어이없는 글이 돌아다니고 있다. 일방적 억지 주장으로도 세상을 뒤흔들 수 있는 것이 현대의 SNS나 인터넷 위력이다. “현미가 독약인 것은 쌀겨 부분의 강한 독소 때문으로 쌀겨를 사람이 먹으면 온몸이 붓고 누렇게 부황이 들고, 가축이 먹으면 털이 빠지고 부스럼, 설사 후 말라서 결국 죽게

  • [강창환의 건강정보] 발아콩 청국장은 유산균 덩어리~

    201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82p

    청국장만큼 다양하고 강력한 건강증진 효과를 가진 식품도 드물다. 청국장 1g(청국장 콩 약 1알 정도)에는 무려 1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시중의 고급 유산균음료(요구르트) 1병에 대략 20~5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데 이는 청국장 콩 1알과 2~5알에 해당하는 양이다. 청국장은 유산균 덩어리인 셈이다. 유산균의 효과가 쾌변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만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는데 최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쾌변은 물론이고

  • [강창환의 건강정보]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 ‘발아현미식’아세요?

    201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발암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출되는데도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멀쩡하다. 그것은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항하는 힘’의 차이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매일 3000개~1만 개씩의 암세포가 발생하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매일 약 5000억 개씩이나 계속 침투되고 있는데도 암이나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우리 몸을 지키는 군대인

  • [안현필 건강교실] 백미 대신 현미떡 내 손으로 DIY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올 설날에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현미떡을 만들어 보자. 현미는 백미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떡을 다 만들 수 있다. 떡가래를 비롯하여 송편, 꿀찰떡, 시루떡, 설기떡, 인절미, 경단 등 못할 것이 없다. 단지 현미는 백미보다 더 딴딴하여 오랫동안 물에 담가야 한다는 차이뿐이다. 약 12시간 정도 담가두면 된다. 그럼 누구나

  • [민형기의 건강요리] 효소도 밥처럼 먹자~ 밥상 위의 효소음식 4선

    2014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영글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효소 활동의 정지는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효소는 우리 몸 안의 모든 화학반응을 매개하여 일체의 생명활동을 주관하는 생리활성물질입니다. 효소의 생리작용은 실로 경이롭습니다.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세포의 소멸과 부활, 독소와 찌꺼기의 분해와 배출, 해독·살균, 항염·항균작용과 혈액정화작용 등 효소는 우리를 살리고 건강하게 존재하게 합니다. 그러나 인체의 효소 생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소화효소와

  • [2014년 07월 특집] 말 많은 현미식 그래도 현미식인 이유

    2014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장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과 교수)】 현미밥을 먹는 데도 자격이 있다??얼마 전 한 종편에서 방송된 내용이다. 이 방송은 너도나도 건강식을 하겠다며 현미식을 시작했거나 혹은 현미식으로 갈아타려던 사람들에게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 말에는 원한다고 해서 모두다 현미식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전제도 함께 깔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현미밥을 먹을

  • [안현필 건강교실] 우유 대신 현미두유 어때요?

    2014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위로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우유에 대해 갑론을박 말이 많다. 완전식품이라는 사람도 있고, 이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우유는 소가 먹는 음식이지 인간이 먹는 음식은 아니라고 단정짓는 사람도 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우유 마시기가 꺼려진다면 현미두유로 대신해보자. 아무런 논란도 없이 완전영양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미두유란? 모유가 부족할 경우 활용하면 좋은 현미두유는 현미+깨+콩이란 3대 영양식품을

  • [안현필 건강교실] 밥보다 영양가 100배 많은 맛있게~현미 생식법

    201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우리의 주식은 쌀이다. 그런데 최근 쌀을 먹는 방법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백미와 현미의 대립은 물론이고, 생식과 화식의 대립까지…우리가 하루 세 끼 먹는 밥을 두고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결코 변할 수 없는 진실은 하나인 듯하다. 쌀의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현미를 먹어야 한다는 데는 반론의 여지가 거의 없는 편이다.

  • [푸드테라피] 왜 ‘현미잡곡밥’을 먹어야 할까?

    2012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최근 KBS ‘위기탈출 넘버원’이란 프로그램에서 현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담아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7세 이전 아이들은 소화력이 떨어져서 잡곡밥은 설사, 복통을 유발하고, 영양실조까지 유발하니 흰쌀밥을 먹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것은 명백한 ‘일반화의 오류’다. 그럼 왜 현미이어야 하는가? 그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현미로 인해서 핍박받았던 인물이

  • [안현필 건강교실] 현미+현맥+콩으로 영양밥 짓는 법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현미+현맥+콩+물을 압력밥솥에 넣고 밥을 지을 경우 문제가 생긴다. 현맥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해서 못 먹겠다는 사람이 많다. 이럴 경우 간단한 방법이 있다. 통보리와 물을 압력밥솥에 담아 일단 통보리밥을 지어 놓는다. 그런 다음 그 통보리밥+현미+콩+물을 압력밥솥에 담아 또 밥을 지으면 통보리가 드디어 녹초가 되어 부드러워진다. 밥이 부드럽지 않으면 물을 더 넣어서 또

  • [안현필 건강교실] 영양만점 식사 대용식 현미떡 만들기 DIY

    2011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현미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맛이 없어서, 거칠어서 먹기 힘들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것이 현미떡이다. 영양만점 한 끼 식사 대용식이 될 수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현미떡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현미로도 백미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떡을 만들 수 있다. 가래떡을 비롯하여

  • [안현필 건강교실] 내 몸을 살리는 보약, 현미 생식 어때요?

    2010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미국의 노엘 존슨(Noel Johnson)은 70세란 나이에 단 10보도 못 걷는 중증 심장병 환자였다. 그는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이왕 죽을 바에는 노력을 하다가 죽자!”는 굳은 신념으로 건강법을 연구하고 실천해서 전미국의 노인 마라톤과 권투의 제1인자가 되었다. 노엘 존슨이 먹은 것은 바로 생식 건강법이었다. 우리의 주식은 쌀이다. 쌀을 생식하면 밥보다도 영양가가 1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