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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통곡물 식사로 8kg 감량! 캐나다 한인교회 은퇴한 김상환 목사

    2019년 06월호 138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통곡물 식사로 바꾸면서 체중도 빠지고 변비약도 끊었어요” 불과 2개월 만에 8kg의 체중을 감량한 은퇴 목사가 있다. 오로지 통곡물 식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다. 금년 72세로 오래전부터 캐나다에서 활동해 온 사람이다. 살 빼는 것이 목적은 아니었다. 극심한 변비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이었는데, 뜻밖에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그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 [암 극복 프로젝트] 생존율 10%에서 생존율 100%로~ 암 생존율 높이는 9가지 전략

    2019년 06월호 14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정복을 위해 지금도 수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기적의 신약 개발을 위해서다. 그런데 좀체 획기적인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인지도 모른다. 암의 발생과 소멸의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그런 연구들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수없이 강조하고 되뇌는 것이지만 암의 발생과 소멸의 메커니즘은 우리 생활 안에 있다. 그것을 바로잡지 아니하고

  • [정현초의 건강시크릿] 암에 좋은 채소 추출물 ‘어떤 효능 있길래?’

    2019년 06월호 150p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음식물 중에서 채소가 건강에 더 좋다고들 한다. 최근에 브로콜리, 셀러리, 파슬리, 케일, 방울양배추 등 다양한 채소에서 추출한 아피제닌, 인돌-3-카비놀, 다이인돌릴메탄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세 가지 복합물질들은 매우 독특하고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여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이 물질들은 심혈관, 대사작용, 두뇌와 간의 건강에도 매우 유익한 것으로 관심을

  • [류병국의 건강운세] 행운을 부르는 2019년 6월 건강운세

    2019년 06월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천마철학원 류병국 원장】 쥐띠(子) 건강운 : 지병 환자의 경우 상충의 기운으로 아픔이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라. 일반인도 갑자기 접촉사고가 발생하며, 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재물운 : 재물의 흐름은 원만하게 회전의 기운이 보이며, 침체되었던 미수금도 회수되어 답답함을 벗어나는 운이다. 창업자의 경우 계획대로 추진하면 무난해 보인다. 애정운 : 기혼자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가정에

  • [이성권의 기공칼럼] 믿고 상상하면 병이 낫는다

    2019년 06월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우리 몸은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돌보려는 신비스런 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치유 능력을 특별한 방법으로 활성화시키게 되면 어떠한 병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치유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데는 우리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잠재의식을 활용하면 된다. 누구에게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몸속엔 분명히 치유 능력이 존재하고 있다. 예컨대 칼에 손을 베였을

  • [안현필 건강교실] 물만 충분히 마셔도 만병을 고친다

    2019년 06월호 166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물은 부작용 없는 해독제다. 보통 해독제는 그 자체가 독약이다. 독약이 독을 해독하니 몸은 이중으로 힘들어진다. 독이 모이고 모여 덩어리가 지면 독의 힘이 강해진다. 그래서 병이 생기고 사람을 죽게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물을 자주 마시면 독이 모일 수가 없다. 따라서 병이 생길 여지도 없어진다. 그래서 물만 충분히 마셔도 만병을 고칠

  • [이승남의 건강제안] 건강을 지켜준다는 아스피린 “병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19년 05월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나이가 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의 심혈관 질환이 증가한다. 또 뇌경색·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도 급격히 증가한다. 이러다 보니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뇌혈관 질환을 막기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미리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꼭 그렇게 해야 할까? 2019년 3월 미국의 심장학회와 심장협회에서 발표한 가이드라인을 보면,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고령자는 매일 저용량

  • [박민선의 건강제안] 참을 인(忍)자 셋! “병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19년 05월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옛 말에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고 하지요? 감정을 잘 다스리면 죽고 사는 운명도 바꿀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사람도 살린다.”고 하는 말은 자신의 견해와 다른 상황을 그저 참고 피하라는 뜻이라기보다는 그에 대해 판단을 하고 의견은 말하되 경우에 따라 “타협을 하고 적절히 수용하라.”는 뜻으로 해석할

  • [개원가에서 유명한 암 박사들 ①]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

    2019년 05월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 치유를 찾아 산으로 들어간 의사! 암 자연치유의 산실을 만든 암 박사!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경주시 산내면 산속에 자연치유의 메카 자연의원을 개원하고 약을 버리고 자연치유력 회복에 의학적 신념을 쏟아 붓고 있다. 그런 그에게 물었다. “암 박사로 통하는데 평소 암 예방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나요?” 이 물음에 대해

  • [개원가에서 유명한 암 박사들 ②]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

    2019년 05월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의 접목을 통해 통합 암치료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는 의사.?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암 재활 병원을 개원하고 암 극복에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주인공.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은 암을 비롯해 각종 만성병 치료에 의학적 신념을 걸고 있는 의료인이다. 방송에서,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스타의사이기도 하다. 그런 그에게 물었다. “암

  • [개원가에서 유명한 암 박사들 ③] 염창환병원 염창환 의학박사

    2019년 05월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병원 염창환 의학박사】 책에서, 방송에서 수많은 암 환자들의 멘토로 활약 중인 염창환병원 염창환 박사는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접목을 통해 암 치료의 새 길을 모색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비타민C요법, 고주파요법, 영양요법까지 암 치료에 성역과 한계를 두지 않고 열정을 쏟고 있는 그가 암 예방을 위해 나름대로 실천하는 것을 밝혀왔다. (편집자 주) “수면, 운동, 영양은 꼭 챙기려고 합니다”

  • [명의의 건강비결] 호르몬 다스려 당뇨 고치는 명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

    2019년 05월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당뇨병이라도 관리 잘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번지수를 잘 찾아왔다. 환자에게 하는 당부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의사를 만났다. 자신이 쓴 책 내용대로 사는 의사를 만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다. 많은 의사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런 말을 하곤 했다. “의사가 하라는 대로는 살면 건강하지만 의사처럼 살면 안 된다.”고. 이번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