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체험기] 췌장암 극복 나선 백양자 씨 희망보고서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아들의 지극 정성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겁니다”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못 이루어 낼 것이 없다고 말하는 백양자 씨(64세). 그도 그럴 것이 췌장암 진단 후 전혀 살 가망성이 없었던 그녀가 살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수술도 하지 않은 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특히 늘 곁에서 도와주는 아들과 함께 시작한 자연요법 또한 그녀의 생명을 지탱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