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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순결한 당신>으로 돌아온 연기자 임성언

    2009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흡인력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앳된 얼굴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우리에게 익숙해진 연기자 임성언. 영화 므이와 드라마 하얀거탑, 연개소문, 쩐의 전쟁 번외 편 등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던 그녀가 아침 드라마로 다시 브라운관을 찾았다. 평일 아침 드라마 SBS의 ‘순결한 당신’은 가족의 형태로 얽힌 두 원수 집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임성언은 데니안의 부인인

  • [커버스토리] 담백한 수채화 같은 탤런트 권성현

    2009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10p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아침 드라마 ‘흔들리지마’에서 ‘미순’이라는 간호사 역을 맡아 수현과의 신경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연기자를 기억하는가? 바로 권성현이다. 이름은 조금 낯설어도 얼굴만은 눈에 익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이제 데뷔 10년차를 내다보고 있는 베테랑 연기자이기 때문이다. 드라마에서부터 CF, 연극까지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 하지만 이런 말에 그녀는 손사래를 친다. “이제 연기를 조금 알게

  • [커버스토리] 키스해 주고 싶은 여자 바나나 걸~ 김상미의 매력 속으로~

    200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달콤달콤달콤한 말콩말콩말콩한 이 느낌이 너무 좋아~ 우우우우우우우우~ 전국이 키스 열풍에 빠졌다. ‘키스해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나나 걸 김상미의 여성스럽고 섹시한 매력에 푹~빠졌다. ‘키스해줘’ 역시 전곡 ‘미쳐미쳐미쳐’처럼 끊임없이 귓가와 입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 걸의 4대 바나나 걸, 김상미는 본래 ‘성악’을 전공한 성악도다. 노래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 [커버스토리] 여사부일체로 돌아온 연기자 김미려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사모님’의 “운전해~”로 개그계에 큰 돌풍을 일으켰던 ‘사모님’ 김미려. 그녀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그가 아닌 연기로 다시 한 번 연예계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쉬는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녀는 “왕과 나 이후에 계속 쉬면서 공부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편하게 지냈어요. 너무 편하게만 지내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니 들뜨고 기분이 좋네요.”라며 흥분된 기색을

  • [커버스토리]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가수 윙크

    200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천생연분 내 사랑~ 트로트”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 자신의 길을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최근 <천생연분>이란 노래로 가수 데뷔에 성공한 쌍둥이 자매 가수 윙크도 이에 해당된다. 한때 개그콘서트를 주름잡던 쌍둥이 개그우먼 강주희, 강승희. 돌연 이들이 탄탄대로의 길을 접고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감내하며 가시밭길로 들어선 이유가 궁금하다. 개그우먼으로서의 인기가 올라갈수록 주희 씨의 가슴에도 노래를

  • [커버스토리] 미녀 개그우먼 천수정

    200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예전처럼 얼굴로 웃기는 시대는 지났다. 개그 프로만 보아도 연기자들 같이 준수한 외모의 코미디언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개그계의 새바람 속에서 당연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신인 개그우먼 천수정.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따라해 봤을 유행어이자 천수정이 ‘개그야’에서 맡고 있는 코너의 이름이기도 한 ‘천수정 이~뻐~’는 그녀의 코미디언으로서의 끼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 [커버스토리] 명쾌한 진행으로 사랑받는 아나운서 이미선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제 이름 걸고 멋진 프로그램 진행하는 게 꿈이에요” 때론 솔직함이 사람을 불편하게 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솔직함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불편하거나 밉지 않다는 것. 우리가 흔히 갖는 ‘아나운서=차가움’이란 편견을 깨는 그녀의 솔직함은 디지털 시대에 인간 냄새 폴폴~ 나는 아나운서 이미선의 매력이기도 하다. 아나운서 이전에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한

  • [커버스토리] 가수 베니 “성숙된 음악 들고 대중 곁으로”

    200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생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2007년을 강타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 영화에서 한나(김아중 분)의 라이벌 소속사의 여가수로 등장했던 ‘핑크’를 기억하는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색 가발과 의상을 입고 딸기 우유를 마시던 핑크. 그러나 그러한 그녀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그녀가 30대일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녀가 바로 77년 생, 동안이라는 수식어가 늘 붙어다니는 7월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인 ‘베니’다. 매력

  • [커버스토리] 시원 털털, 내숭 없는 연기로 호감도 급상승! 신인 탤런트 ‘한채아’

    200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시트콤 <코끼리>에서 시원 털털한 내숭 없는 연기로 호감도 급상승 중인 탤런트 한채아를 만났다. “한채아 씨?” 생각보다 체구가 작다. 언뜻 새침해 보이기까지 한 얼굴에선 여성스러움이 뚝뚝 흘러내린다. 순간 시원 털털, 솔직하고 운동 좋아하는 엽기 발랄한 국채아는 온데 간데 사라지고 없다. 그러나 “안녕하세요.”로 말문이 터지기 시작하자 이내 국채아의 모습을 쏙 빼닮은 한채아, 한채아의

  • [커버스토리] 팔방 유망주 방송인 ‘정준’

    200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케이블TV의 강수정’ 그것은 그녀의 닉네임이다. 방송계의 팔방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까닭이다. 빼어난 외모 탓일까? 그녀에게 따라붙는 또 하나의 수식어는 미녀 리포터라는 것이다. 요즘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방송계 유망주 정준 씨를 두고 하는 말이다. VJ로, MC로, 방송 리포터로 맹렬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준 씨는 사실 YTN의 앵커 공채 출신이다. 그러나 그녀의 선택은

  • [커버스토리] 발랄함 속에 수수한 매력까지~ 연기자 ‘한예인’

    200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잎새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경미 기자】 큰 눈에 뽀얀 피부, 자그마한 체구와는 다르게 스크린에서의 그녀는 톡톡 튀는 새침데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MBC 드라마 ‘겨울새’에서 신세대 며느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예인 씨. 최근 친언니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사실 그녀는 7세 때부터 데뷔, 아역 연기자로

  • [커버스토리] <산너머 남촌에는> 탤런트 이은우

    200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순수 이미지 훌훌~ 펄펄 나는 연기로 스타 예감 차분하면서도 침착하게 그리고는 깐깐하게 “조미료, 손이 좀 가더라도 만들어 써야지” 라고 말하는 CF속의 이은우 씨. 그녀는 자신의 이미지와 걸맞게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의 CF를 줄곧 해온 CF 스타다. 그랬던 그녀가 변해도 너무 몰라보게 변했다. KBS1 TV 전원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는 좌충우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