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눈길가는뉴스] 암이 걱정될 때 어떤 검사 받을까?~ 국립암센터, 7대암 검진 가이드라인 발표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우리나라에서 발생이 높은 7대암에 대한 암검진 권고안(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7대암 검진 권고안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기존의 5대 암의 검진 권고안을 개정하였고, 여기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인 폐암과 발생률이 가장 높은 갑상선암의 검진 기준안까지 추가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7대암 검진 권고안을 소개한다. <출처 : 국립암센터> 1

  • [생생희망가] 3천 명 중 한 명의 확률! 사는 암의 여정을 걷고 있는 백성호 씨 희망보고서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암 덕분에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됐어요” 갑자기 찾아온 간암! 그래서 간의 60%를 절제! 곧이어 폐로 전이돼 폐의 3분 2도 절제! 그러고도 간암 말기로 6개월 선고를 받았던 사람!?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6개월 남았다는 생을 4년째 살고 있기 때문이다. 3000명 중에 한 명의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이 됐다며 의사도 놀라워하는 사람이 됐다. 경기도

  • [이달의 포커스] 바보식이요법으로 간경화 환자들에게 새희망~ 정용재 약사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간경화는 결코 불치병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에서는 확실한 치료약이 없기로 악명이 높은 병! 그래서 속수무책 손놓고 있어야 하는 병! 간경화다. 간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간경화의 종착역은 뻔하다. 간암이다. 그래서 생명을 앗아간다. 그런데 간경화 진단을 받으면 해주는 말은 너무도 막연하다. “잘 먹고 쉬어야 합니다.” “짜게 먹지 말고 싱겁게 드십시오.”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더 이상 나빠지게 하지

  • [생생희망가] 7cm 간암을 거뜬히~ 김양수 씨가 사는 법

    2013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은 오히려 감사의 대상…삶이 더 충만해졌어요” 간암 때문에 오히려 삶이 더 풍요로워졌다고 좋아하는 사람. 간암 때문에 앞으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자신이 생겼다며 기뻐하는 사람. 그래서 스스로를 일러 천운을 가진 사나이라고 말하는 사람. 서울 양천공원에서 만난 김양수 씨(58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닉네임 솔찬히로 더 많이 불리는 사람이다. 7cm 간암 진단, 그리고 수술…

  • [생생희망가] B형간염, 간경변, 간암 – 인생 고비마다 태클을 걸어도… 이영민 씨 희망보고서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저는 축복 받은 사람… ?봉사하며 살고 싶어요” 간암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간염 바이러스. 특히 B형 간염과 C형 간염 보균자라면 늘 걱정이 앞선다. 이영민 씨(57세) 도 그랬다. 30대 초반 우연히 알게 된 사실. B형 간염 보균자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정기적인 체크만 하면 괜찮을 줄 알았다. 그래서 종종 잊고 살았다.

  • [생생희망가] 7cm 간암 이겨낸 김치중 씨 체험고백

    2012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춘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살고자 한다면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간암 진단, 수술은 불가!” 돌이켜보면 한바탕 악몽을 꾼 것 같다. 하루는 절망을, 또 하루는 희망을 꿈꾸면서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나날들. 그랬던 그가 오늘은 웃는다. 그리고 스스로 말한다.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충남 논산에 사는 김치중 씨(56세). 간암 진단, 수술은 불가하다는 선고를 받았던 그가 오늘은 “암세포는 보이지 않고 병터만

  • [생생희망가] 간암 이겨낸 홍학석 씨 희망가

    2012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싹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긍정적인 생각은 암세포도 물리칩니다” 누가 뭐래도 그는 행운아다. 생과 사를 넘나드는 지독한 고통 없이 암을 이겨낸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놀랍기만 하다. ‘어쩜 그렇게 수월하게 암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천안에 사는 홍학석 씨(69세). 그는 B형 간염에서 비롯된 간경화, 간암까지를 가뿐하게(?) 이겨낸 주인공이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긍정적인 생각이 행운을 가져다 준? 것

  • [생생희망가] 간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이상래 씨 체험담

    2012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이은혜 기자】 “하나님의 은총과 아내의 정성이 저를 살렸어요” 어느 날 느닷없이 닥친 시련. 간암이었다. 수술도 할 수 없는 처지였다. 7~8cm 크기의 간암은 최악의 경우 2개월, 길어야 5~6개월을 넘기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제서야 비로소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됐다는 이상래 씨(67세). 그랬던 그가 악명 높은 간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주인공이 됐다.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 [투병체험기] 간염에서 간암·폐암까지 암과의 사투 9년 이겨낸 유익현 씨 체험고백

    2010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발단은 간염이었다. 그것이 화근의 싹이 될 줄은 짐작조차 못했었다. 간염에서 간경화로, 간암에서 폐암으로…. 속수무책 진행되는 암세포의 맹공 앞에서 의사는 점점 할 말을 잃어갔고, 가족들은 몰래몰래 눈물을 훔쳤다. 누가 봐도 힘든 싸움. 그래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사람. 전주에 사는 유익현 씨(62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암과의 기나긴 사투에서 새생명을 얻은 그가

  • [투병체험기] 시한부 진단 2개월… 간암 말기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한 전시균 씨 희망가

    2009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덤으로 사는 삶…봉사하며,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인터뷰를 하러 학교로 달려가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엇갈렸다. ‘시한부 진단 2개월 받은 환자가 어떻게 살아났을까?’ 하는 궁금증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를 만나고 보니 말기 암환자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해 보였다. 30대 초반 정도의 건강해 보이는 몸과 마음을 가진 그에게 살짝 나이를 물어보니 40대,

  • [투병체험기] 간경화·간암 말기 이겨낸 강성배 씨 희망가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무공해 채소·과일 식이요법으로 새 인생 살아요” “암 투병을 한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었어요. 고집불통에 내성적이던 제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됐습니다.” 강성배 씨(51)는 간암과 간경화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아파트 단지에서 강 씨를 모르는 이웃이 없을 만큼 ‘마당발’이 됐다. 울타리나 배관을 손볼 곳이 생기면 ‘무보수 봉사’도 서슴지 않는다. 강 씨는

  • [투병체험기] 3번의 암수술 이겨낸 김종준 씨 체험담

    2009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절망은 금물… 살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어요” 이순신 장군은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고 했지만 한 번의 신장암 수술과 손쓸 수 없다던 간암 말기, 그리고 갑상선암을 이겨낸 그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이다. “방법이 없다.”고 했던 의사의 말에 아내를 비롯한 모든 집안 식구들이 울며불며 “어쩌면 좋냐.”고 했을 때에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