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B형간염, 간경변, 간암 – 인생 고비마다 태클을 걸어도… 이영민 씨 희망보고서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저는 축복 받은 사람… ?봉사하며 살고 싶어요” 간암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간염 바이러스. 특히 B형 간염과 C형 간염 보균자라면 늘 걱정이 앞선다. 이영민 씨(57세) 도 그랬다. 30대 초반 우연히 알게 된 사실. B형 간염 보균자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정기적인 체크만 하면 괜찮을 줄 알았다. 그래서 종종 잊고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