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건강 전도사 ‘닥터 유’로 통하는 유태우 박사의 신건강인 프로젝트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내 몸 훈련 3개월이면 고질병 95%는 완치됩니다” 유태우 신건강인센터 원장(54세·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6월 프랑스로 7박 8일간 ‘나홀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가방 대신 비행기 표에 배낭 하나만 달랑 멨다. 티셔츠·반바지 1벌, 속옷 3벌만 넣었다.? “신토불이(身土不二)는 건강에 좋지 않아요. 현지에 가면 현지식을 먹어야죠. 고추장 싸서 여행갈 필요 있나요? 몸은 둔감한 게 좋아요.”